오늘은 날씨가 좋아 짱가데리고 산책을 나갔다.공원에 피는 꽃들이 볼때마다 너무 이뻐 사진좀 찍어줘야지했는데 짱가랑 산책하다 보면 놓치는 일이 많았다.하지만 오늘은 작정하고 꽃사진을 몇장 찍었다.공원에 가면 흔히 볼수 있는 꽃들인데, 그래도 따뜻한 햇살을받으며 활짝피어있는 꽃들이 내 마음을 설레게 했다자연의 힘으로 때가되면 지고 피는 자연의 생명력을 다시한번느끼며 참 신비롭다는 생각을 했다. 국화과인 씀바귀 꽃, 민들레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고 줄기에 여러송이가 달려있는게 특징!어쩜 이렇게 선명하고 이쁜 노란색을 뛸까요? 이 꽃도 국화과 식물인데요, 뽀리뱅이 혹은 들씀바귀!들판이나 길가에 자주피어요작은 하얀 꽃잎이 여러겹으로 퍼져있고, 중심부가 연한 노란 빛을띠는 경우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