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생일이 지난것도 모르고 지내고 있었네요. 나이가 드니 내 생일도그냥 지나쳐버리기가 일쑤인 것 같습니다.외출 할 일이 있어 나갔더니 바람도 불고, 체감 온도는 더 춥게느껴지는 날씨였어요. 집에 들어와 따뜻한 국물도 먹고 싶고,내 생일도 그냥 지나쳐 버려서 미역국이나 끓여서 먹을까 생각이들었습니다. 미역국은 우리나라에서도 생일이나 출산후 회복식으로자주 먹는 대표적인 건강 음식이잖아요.특히, 쇠고기를 넣은 미역국은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여 영양적으로더욱 뛰어난 한 끼 식사가 되고요.그래서 집에 선물받은 미역이 있어 물에 불리고 쇠고기 사가지고와서쇠고기 우린 물에 불린 미역넣고 팍팍 끓여서 저녁으로 식사했습니다.생일이 아니어도 평소에 미역국을 좋아해서 종종 끓여서 먹는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