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앞으로 어떤일을 해야할까 고민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지난번에는 건강식생활지도사에 관심이 있어 공부를 하고
자격증취득을 위해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유트브를 통해
"병원동행매니저' 라는 직업을 소개 영상을 보고 고령화시대가
되고 있는 지금 이 직업군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알아보았다. 건강식생활지도사는 우선 뒤로 미루고 먼저 이자격증을
취득할 까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는데,,,,
오늘은 병원동행매니저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간다히 소개해 볼려고
한다.
그래서, 병원동행매니저란?
▶ 말 그대로 병원에 혼자 가기 어려운 분들을 대신하거나 함께 병원을
동행해주는 사람입니다.
특히 노인분들, 거동이 불편한 환자, 장애인, 임산부, 보호자가 없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 병원 질료를 예약해주고
● 접수부터 대기까지 함께 해주며
● 의사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전달해드리고
● 약국까지 같이 가서 처방약을 챙겨드리기도 해요.
▶ 요즘은 이 일을 전문적으로 하기 위한 민간자격증 과정도 있어요.
'병원동행매니저 1급 자격증 '이라고 해서 온라인 강의로 공부하고
시험 보면 자격증을 딸 수 있어요.
저도 관심 있게 살펴보니, 온란인 강의나 보니 시간이나 장소 구애받지
않고 배울수 있어요.
▶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도움이 되고, 나에게는 의미 있는 시간과 수익이
되는 일, 이런 따뜻한 직업이 있다는 게 참 기분 좋았습니다.
▶ 저처럼 누군가를 돕는 일에 관심이 있는 분들, 혹은 시간제 부업이나 제2의
일을 찾는 분들께 꼭 한 번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엄마가 뇌경섹으로 병원에 입원해 계시다가 퇴원후 정기적으로
병원에 모시고 다니고 있는데, 엄마도 아빠도 병원에 오면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겠다, 어디서 접수를 해야되냐, 어디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병원에 오면 정신이 없어 당황하신다고 한다.
그래서 혼자 오는게 두렵고 너희가 같이 와줘서 마음이 놓인다고....
우리는 누구나 아프고 힘들 때, 곁에서 손잡아 줄 누군가를 필요로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바쁜 자녀들, 멀리 떨어진 가족,
시간 없는 일상 속에서 병원을 혼자 가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병원동행매니저라는 이 직업이 단순히 누군가를 데려다주는게
아니라, 마음까지 챙겨주는 따뜻한 동행자라는 느낌이 들고,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누군가의 삶에 온기를 더해주는일인 것 같습니다.
병원동행매니저는 민간 자격증이라 온라인 강의 사이트는 여러군데
있는것 같은데 저는 '한국교육검정원이라' 사이트에서 온란인강의을
들을수 있더라고요.
오늘 병원동행매니저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어 간단하게 글을
올려 보았는데요, 노인분들, 거둥이 불편한 환자, 장애인, 임산부
보호자가 없는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인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돕는일에 관심이 있고 전문적인 일 원하신다면
병원동행매니저에 도전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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