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했던 툭하면 설사하고 화장실도 여러번 가고 했을 때
장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나의 루틴을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서
했던 것중에 하나가 아침마다 따뜻한 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을 갖고 있어요.처음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속이 편안하고 피부도 촉촉해진 것 같아요.
특히 설사하는 일도 적어졌고 가스도 덜 찼고
아침공복에 따뜻한 물 한잔을 먹고 나면 몸속의 노폐물이 깨끗히
씻겨나가는 기분이 들어 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아침루틴의 하나로 습관을 들였던 온탕관련해서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1.온탕 마시기의 건강 효능
● 소화 기능 개선
따뜻한 물은 위와 장을 부드럽게 자극해 소화를 돕고,
소화불량이나 속쓰림을 완화시켜 줄 수 있어요.
특히 아침 공복에 마시면 밤새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신진대사 활성화
따뜻한 물이 몸의 체온을 올려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칼로리
소모를 돕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체온 상승은 몸의 면역력도 높이는데 기여합니다.
● 독소 배출 및 디톡스 효과
따뜻한 물은 공복감을 줄여 과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에요.
또한 혈액순환 개선이 지방 분해를 돕는다는 점도 강조할수 있어요.
● 변비 예방
온탕은 장을 부드럽게 자극해 장 운동을 활성화시키고 변비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과학적 근거 및 추천 온도
● 추천온도 : 물의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게, 약 40~50ºC 가 적당해요.
너무 뜨거운 물은 식도를 자극하거나 화상을 입힐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과학적 배경 : 따뜻한 물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세포로의 산소와 영양소 전달을 더 원활하게 만들어 줘요.
3. 온탕 마시는 방법
● 아침 공복에 마시기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빈속에 한잔의 따뜻한 물을 마시면
장 활동과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 천천히 마시기 : 빠르게 마시기보다 천천히 한 모금씩 마시는 것이 몸에
더 좋습니다.
● 레몬이나 꿀 추가 : 레몬 한 조각이나 꿀을 약간 넣으면 디톡스 효과와 맛을
더할 수 있어요.
4.주의할 점
●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하기 : 과도한 열은 식도나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 물을 너무 많이 마시기 않기 : 공복 상태에서 과도하게 물을 마시면,
오히려 속이 불편할 수 있으니 한 번에
200~300ml 정도가 적당합니다.
집근처에 국수를 맛있게 하는 식당이 있는데 사장님께서
명절이라고 한시적으로 전을 붙혀서 예약판매하신다하길래
며칠전에 1kg 만 예약을 해놨었는데 오늘 다 되셨다하셔
오늘 저녁으로 꼬치전, 깻잎전, 동그랑탱, 동태전 이렇게해서
저녁으로 먹었네요. 팔도 불편하고해서 음식을 하질못해
가게에서 나오는 전 냄새를 맡으니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평소에도 해서 먹을수 있는 음식들인데 잘안하게 되고.
명절이나 되야 해먹는것 같에요.
저는 찬물보다 아이스아메리카보다 항상 뜨거운물, 뜨거운
아메리카노 일부러 먹어요.한 여름에도 웬만하면 뜨거운
아메리카노로 먹어요.찬것보다 여자들 한테는 뜨거운게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아침공복에는 찬물 드시지 말고
따뜻하게 데우셔서 미지근하게 온탕해서 물 한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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