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7 2

"Story 2 - 너와 나"

무슨 소리가 시끄럽게 귓속에 대고 울리고, 또 울리고, 잠을깨고 싶지 않아 눈을 뜨지 않은체 멈춰 주기를 바라면서고집스럽게 눈을 감고 있었다.눈은 뜨지 않았지만 머리 맡에 두고 잔 핸드폰 알람소리였다. 점점 정신은 맑아지고 있었다.어제에 도착했을 때즘 비가 내렸었는데 아직도 오고 있었다.비로인해 우중충 날씨로 방안은  캄캄했고 핸드폰 알람소리만 시끄럽게울리고 있었다.간만에 휴가를 내었기때문에 분주하게 움직이지도 않아도 되어서무거운 몸을 질질 끌고 화장대에 있는 거울을 집어들고 얼굴을 보았다.눈은 퉁퉁부어 있었고 얼굴은 하얗게 떠 있고 머리는 얼굴을 뒤덮혀웬지 귀신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듯 했다."징~징~징~"  전화를 집어들고" 언니 일어났어? 나와. 밥 먹자""어...알았어..."  언니, 동생하며 지..

" 짱가 설 인사드려요 : 가족분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아침부터 눈이 내렸네요. 토요일부터  연휴가 시작되어서 고향으로내려가시는 분도 계실거고 아니면 연휴가 길어서 가족들과 여행떠나는 분들도 많아 계시겠지요?며칠전에 짱가 미용을 했어요. 추워서 털을 계속 길었었는데 너무많이 길어서 지분해서 미용을 했어요.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한 4일정도 블로그를 하지 못했기도하고...명절을 맞아 우리 짱가 미용한 모습 보여드리면서 짱가 사진 보시고연휴때 왔다갔다 하시면서 많이 피곤하실텐데 휠링하시라고우리짱가 사진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짱가 인사드려요!며칠전에 미용을 했는데 어때요?     미용은 할때마다 느끼는 것지만 너무 싫어요!       흥~~~ 너무 피곤해요명절이라고 하는데.......저하고는 상관없어요.     창 너머로 눈발이 많이 날리고 있는데,눈이..

나의반려견 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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