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내내 감기로 고생을 했다.팔을 다치고 나서 몸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갑자기감기, 몸살 앓아 누웠다.몸이 많이 약해졌다는란걸 이번 다시 깨달았다.며칠 내내 누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블로그도 신경 쓸 수가 없었고, 몸이 아프니 마음까지도 다운되어더 아팠다.한 주 내리 앓고 나니 이제야 좀 정신이 드는데 입맛도 넘 없고그래도 생각난게 햄버거가 생각이 나 축 처진 몸을 이끌고 햄버거 집으로 갔다. 버거킹에 오면 나는 항상 롱 치킨버거다.다른건 잘 안먹는다.왜 그런지 잘모르겠다...... 간단한 롱 치킨버거 세트햄버거 하나, 후렌치 후라이 하나, 콜라혼자 먹기 딱 좋은 양이다. 담백한 치킨패티, 양상추. 마요소스다양하지 않아서 좋다.혼자 먹기 배부른 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