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요일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도 어제에 이어
계속 컨디션이 안좋아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계속 누워있다
음식하는것도 귀찮고 해서 쉰김치도 아닌 겉절이 가지고
김치볶음밥을 해 먹었습니다.
김치볶음밥을 할때는 다른재료 넣지 않고 only 나는 김치만 넣는데,
다른재료 더 첨가하는 것이 싫고 김치볶음밥이니깐 김치만 넣는게
맞는것 같아서 김치만 넣고, 그리고 그 위에 반숙된 계란 하나 얹어서
먹는게 나의 김치볶음밥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한끼 해결한 김치볶음밥 사진을 올려봅니다.

쉰김치가 없어서 그냥 겉절이 해놓은걸로 다져서 기름 휙 두르고 볶았어요.

한동안 흰밥만 먹고 있어요. 잡곡밥이 좋다고 하는데,,,,,,,
그래도 볶음밥할때는 흰밥이 좋더라고요.

only 김치와 흰밥 2가지 재료!

먹어보니 좀 심심해 굴소스로 간 했네요.
맛내는데 굴소스가 짱입니다. 저한테는!

어떻게 맛나 보이나요?
볶고 바로 한입 했습니다. 배고파서.....

저는 항상 볶음밥위에 반숙된 계란을 꼭 얹어 먹습니다.
노른자를 툭 건들면 화산에서 용암이 흐르는것 처럼
흘러내리면서 볶은 밥이랑 먹으면 넘 맛있습니다
저한테는 최고의 한끼 식사에요!

쉰 김장김치도 없고 해서 2주전에 그냥 겉절이 만들어서
먹었는데 거의 다먹어가네요.
겉절이도 김치 볶음밥을 해서 먹으니 그런대로 괜찮았네요.
밥을 좀 먹고 나니 기운이 차려집니다.
밖은 벌써 깜깜해졌어요.
오늘은 한주를 시작은 첫날인데,,,,,,
컨디션이 안좋다는 핑계로 하루를 그냥 그냥 보내버려서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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